오설록 현대미술관점에서는 티+롤케익 세트매뉴가 12000원에 있었고 자기가 직접 우려먹을 수 있도록 주전자와 물이 제공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떡도 주잖아?! 벚꽃향 가득한 올레 - 역시 오설록은 가향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만족감을 제공한다. 우리기 전부터 주전자만 열어도 강렬하고 달콤 새콤한 향. 가까이 맡으면 코가 아리다. 신맛이 약간 나는 듯 하지만 혀에 남거나 하지는 않는다. 오래 우리면 신맛이 강해지니 짧게 우리는 것이 좋은 것 같다.사람에 따라서 풍선껌향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ㅋㅋㅋ 벚꽃향이 그렇지 뭐! 저는 7점 드립니다.
Tea
2018. 3. 28. 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