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ea 그림저장소

해마 티룸 리치위드로즈앤아몬드 적장의 목을 따서 꽂아놓은 것처럼 티룸 벽에 뜯어 쓴 티백을 쭉 붙여놨다. 아... 내가 장미가향 좋아하는 것 같다. 8점. 향 강하지 않고, 마시면 그후에 좀 남는편이다. 확실히 리치 향도 난다. 로즈랑 잘어울리네... 아몬드는 모르겠음. 티포트에 티코지를 덮어 준 점에서 가산점. 생각보다 내부가 넓다. 가격 괜찮고 분위기 좋아서 또 가고싶다.

Janat 자낫 베들레헴 크리스마스티 홍차(스리랑카) 80.5%, 건조사과조각(터키) 15%, 후추열매(브라질), 올리브잎(이스라엘), 감초뿌리(우즈베키스탄), 천연아몬드향(독일), 천연시나몬향(독일), 천연체리향(스위스) 동글동글한 후추열매가 돋보이는 예쁜 티. 우리면 시나몬향이 가득하다. 향 퍼지는 정도 7~8. 점수는 6~7점, 시나몬 매니아의 경우는 9점일듯. 머금으면 코로 퍼지는 향이 진하다. 맵지 않다. 밀크티로 우려도 아주 맛있다. 그냥 우유넣어 우렸는데도 우유와 시나몬이 잘어울리고 맛있음. 티룸에서 시나몬을 판매한다면 이걸로 하고싶어.... 나중에 시나몬헤이즈랑 비교해보자.

오랜만에 로그 많이 그렸다

포트메리온 정품 티포원 스위트피 도착했습니다 바로 프렘님이 주신 티백트레이도 개시! 위타드 잉글리쉬 로즈와 블루베리, 키위. 티백 뜯자마자 달콤한 냄새가 난다. 향 잘 퍼지는 편. 맛은 쓰지 않다. 정작 입에 머금으면 향이 잘 나지 않고 부담스럽지 않다. 나는 바닐라? 향이 제일 잘 나는 것 같은데...끝에 약간 딸기? 딸기라고 생각했던게 장미인 모양이다. 홍차93% 바닐라 1% 장미꽃잎 6% 기문에 아쌈! 바닐라 맞췄다구! 누구는 복숭아향 난다고 하는데 약간 내 티백 인상이 사쿠란보 비슷했다 내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ㅋㅋㅋㅋ 그래요 이게 밀크티로 먹기 안 좋을리가 없지요... 10점 만점에 8점..9점...

안에 꽃이 들어있다. 달큰한 첫향이 정말 오래 입에 감돈다. 코에 대기만 해도 달콤한 향이 확 퍼져서 정말 좋음. 홍차, 해당화, 로즈, 바닐라라는데 루피시아는 꽃 가향차 잘 뽑기로 손에 꼽히는듯. 내가 옅게 타서 그런지 씁쓸한 맛은 전혀 없음. 이게 바닐라향이구나.. 하고 배우고 있다.

셀렌이랑 프로젝트돌 다녀왔다! 사기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런식으로 usd용 원피스가 상의가 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쁩니다. 마지막은 오비츠ㅜㅠ

trpg 시나시오 의 강력한 네타가 들어있습니다.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은 읽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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